체감온도 47도 / Zacapa에서 전한 복음

SCHOOL BIBLE

5/28/20241 min read

🌟 2024년 5월 26-27일, 싸까빠에서 전한 복음 🌟

과테말라 수도에서 **4시간 떨어진 싸까빠(Zacapa)**의 세 개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알려진 이곳은 한낮 기온이 42도, 체감온도는 47도에 달합니다. 🔥 정말 숨이 턱 막히는 더위 속에서도 복음을 향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았습니다!

🎓 특별한 학교 방문

이 지역의 학교들은 더위로 인해 오전 7:30~10:30까지만 수업을 진행합니다. 모든 학교가 우리를 반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사전에 조율된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교에서는 전체 학생 모임이 아닌 각 반별로 진행하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반별로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 학생들은 순수했고, 복음 앞에서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 모습이 더위를 잊게 만드는 우리의 기쁨의 원천이었습니다. 🌞

🙏 뿌려진 씨앗이 열매 맺기를

복음을 전하면서 우리나라를 찾았던 서양 선교사님들이 떠올랐습니다. 때로는 무더위 속에서, 때로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님들의 헌신이 지금 우리의 마음과 같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더욱 힘을 내어 복음을 전했습니다. 🌟

🏃 어디든지, 언제든지

복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 우리가 전한 복음의 씨앗이 좋은 땅에 심겨져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복음의 발걸음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

Escuela de Niñas Pedro Nufio

Instituto Experimental JOSÉ RODRIGUEZ CERNA - Middle School

Instituto Experimental JOSÉ RODRIGUEZ CERNA -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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