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25009 🏫 기적의 왕자 학교에서 만난 작은 기적들 ✨

작은 학교, 큰 꿈을 품은 아이들

2025년 3월 3일, 기적의 왕자 사립학교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어요.
이 학교는 운동장도 없는 작은 3층 건물에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78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
오전에는 유치원과 초·중등학생들이, 오후와 주말에는 고등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복음을 전하며 꿈을 심다

한 반 한 반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을 전했어요.
그리고 성경을 읽는 학생이 되어 과테말라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되자고 도전했지요. 🌍🔥
아이들의 눈빛에서 소망을 품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

작은 손에서 전해진 커다란 사랑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은 유치원 꼬마 한 명이 매점에서 간식을 사더니 우리 팀에게 작은 손으로 사탕을 내미는 장면이었어요. 🍬💝
그 작은 손망울에서 사탕 봉지를 받아들 때, 마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잔잔한 감동이 밀려와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

과테말라를 변화시킬 다음 세대

이 작은 학교에서의 하루는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다시금 깨닫게 한 시간이었어요.
이 아이들이 앞으로 복음을 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작은 손에 담긴 커다란 사랑"
그 사랑이 과테말라와 온 세상에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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