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25012 해맑은 미소 속에 피어난 희망의 씨앗 🌱

SCHOOL BIBLE

3/12/20251 min read

미국에서 온 특별한 손님과 함께한 하루

2025년 3월 11일, 미국에서 온 원바디 미주 본부장이신 최천주 형제님이 과테말라를 방문하셨습니다.
함께 오전에 두 번째 학교인 E.O.R.M Bertha Herrera De Ruano 초등학교를 찾았어요. 🏫

예수님이 주시는 꿈을 심다

이날은 초등학교 4-6학년 195명의 학생들에게 예수님이 주시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자는 설교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놀라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반응하며 말씀을 듣는 모습이었어요. 🔥
그 해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오히려 우리 팀이 더 많은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사랑을 전하는 포옹의 시간

말씀을 전한 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들과 사랑을 표현해 보자고 제안했어요.
그러자 아이들은 신이 나서 서로 포옹하며 사랑을 표현하고, 친구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어요. 🤗💫

미국에서 오신 최 본부장님께 다가와 감사의 포옹을 전하는 아이들도 있었지요.
순수한 마음으로 건네는 그 포옹이 얼마나 따뜻하고 진심 어린지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

우렁찬 한국어 인사 소리에 담긴 열정

한국말로 ‘안녕’과 ‘감사합니다’를 알려주었더니, 아이들이 우렁찬 목소리로 크게 외치며 인사를 건넸어요. 🗣️🇰🇷
그 밝고 힘찬 목소리에서 이 나라를 새롭게 할 패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작은 씨앗이 열방을 섬기는 초석이 되길

오늘 복음을 들은 한 아이가 변화되어 세계를 변화시킬 지도자로 자라나길 간절히 꿈꿔봅니다. 🌍🔥
허락하신 전도자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며,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씨앗이 온 세상에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해맑은 미소 속에 피어난 희망의 씨앗"
그 씨앗이 과테말라를 넘어 열방을 섬기는 제사장 나라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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