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25041 🌟 Instituto Aldea El Terrero 중학교 선교 – 말씀 앞에 모인 155명의 이야기 🌟

🌟 Instituto Aldea El Terrero 중학교 선교 – 말씀 앞에 모인 155명의 이야기 🌟

2025년 5월 13일, 뜨거운 햇살이 교정 안으로 부드럽게 스며들던 오전, 우리는 Instituto Mixto de Educación Básica por Cooperativa, Aldea El Terrero 학교를 찾았습니다. 🚌✨
학교 벽면에 크게 그려진 “Dios – Ciencia – Sabiduría – Deportes” 문구가 마치 오늘의 만남을 축복해주는 듯 따뜻하게 반겨주었어요.

☀️ 감사로 시작된 만남

교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밝은 빛 아래, 155명의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빛 속에는 호기심과 기대가 반짝였고, 우리가 준비한 스쿨바이블 소책자를 조심스레 넘기는 모습은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

그리고 오늘 말씀을 전해주신 코디네이터 목사님의 음성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마치 학생 한 명 한 명을 부드럽게 품어주는 목소리처럼 교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학생들은 조용히 귀 기울이며 책자를 읽고, 어떤 아이들은 묵상하듯 책장을 천천히 넘기며 말씀 앞에 마음을 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

📚 복음이 스며드는 순간들

사진 속 아이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말해주듯, 오늘은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마음의 문이 열리는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 어떤 학생은 책을 눈앞에 가져다 가까이 읽으며 말씀을 깊이 들여다보았고,
📌 어떤 학생은 친구와 함께 나란히 말씀을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었고,
📌 어떤 학생은 고개를 숙여 조용히 생각에 잠기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듯했습니다.

이런 순간들은 사역의 수고가 헛되지 않다는 확신을 주었고, 복음은 여전히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게 해주었어요. 🌱🌿

🌈 새로운 기대, 새로운 소망

Aldea El Terrero 학교의 학생들은 밝고 순수했고, 말씀을 대하는 태도 또한 진지했습니다. 이 아이들 안에서 30일 동안 마가복음을 읽으며, 또한 앞으로 1년에 12번 말씀을 접하며 삶이 한 걸음씩 변화될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오늘 심긴 말씀의 씨앗이 시간이 지나 열매 맺는 날, 이곳에서도 새로운 믿음의 세대가 일어날 것을 꿈꿔봅니다. 🌾✨

🙌 함께한 모든 순간에 감사

오늘도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이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학교 관계자들, 그리고 말씀 앞에서 진지하게 마음을 열어준 모든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ONE BODY 스쿨바이블 사역이 과테말라 곳곳에 복음의 빛을 비추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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