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25042 🌟 Liceo Mixto Cristiano Israel 방문 – 말씀으로 밝아진 하루 🌟

🌟 Liceo Mixto Cristiano Israel 방문 – 말씀으로 밝아진 하루 🌟

2025년 5월 16일, 400명의 학생들을 만나다

☀️ 아침을 물들인 감사와 설렘

오늘, 따뜻한 햇살이 체육관 유리창으로 스며드는 이른 오전, Liceo Mixto Cristiano Israel을 찾았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순간,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감사가 흘러넘쳤습니다.
“주님, 오늘 이곳에 특별한 변화의 씨앗이 뿌려지게 하소서.”
이 작은 기도가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렸습니다. 🙏🌱

🎉 레크레이션으로 활짝 열린 마음들

넓은 실내체육관 한가운데, 400명의 학생들이 앉아 서로 기대어 웃고 떠드는 모습은 마치 하나의 큰 가족 같았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였지만, 간단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으로 아이들의 마음이 활짝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들…
함께 웃고, 놀라고, 환호하는 그 순간들이 모두 하나의 예배처럼 느껴졌습니다. 😄🙌

🕊️ 복음이 스며드는 순간

무대 앞에 선 아이들이 성경 구절을 암송하기도 하고,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한 인형극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파란 천 뒤에서 나타난 귀여운 인형들과 학생들의 환호성,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복음의 진리…
아이들은 단순한 공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라는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

💙 “Yes, You Can! You Are Loved!”

학교 벽면에 크게 걸려 있는 문구처럼, 오늘 아이들에게 전했던 핵심 메시지도 같았습니다.
“너희는 사랑받는 존재야. 하나님은 지금도 너희와 함께하셔.”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이 한 문장이 누군가의 인생에서 방향을 바꿔주는 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

📘 스쿨바이블을 들고 환하게 웃던 아이들

마지막 순간, 400명의 아이들이 스쿨바이블(마가복음) 소책자를 높이 들고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을 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한달 30일 동안 마가복음을 읽으며, 그리고 1년 12번 반복해 읽으며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하며,
아이들 각자에게 새롭게 시작될 영적 여정을 축복했습니다. 🙌📘

🌿 오늘을 지나 내일로 흐르는 소망

오늘 만난 400명의 아이들 중 누군가가 장차
교회를 세우는 리더가 되고,
가정을 살리는 복음의 사명자가 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가 되길 깊이 바라고 있습니다.
작은 씨앗처럼 뿌려진 이 복음이
과테말라 땅 곳곳에서 열매 맺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 마무리하며

오늘 하루를 은혜로 허락하신 하나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Liceo Mixto Cristiano Israel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큰 존경을 보냅니다.
다음 방문에서도,
다음 만남에서도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로운 역사를 계속 보게 되길 바랍니다. 💛

📸 오늘의 현장 스케치
아이들의 집중하는 눈빛, 인형극의 즐거움, 환한 미소, 그리고 하늘을 향해 든 스쿨바이블까지…
사진 속에 오늘의 감동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Relate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