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25044 🌸 Escuela Oficial Urbana de Niña República de Colombia 방문기 — 사랑과 소망이 꽃핀 하루 🌸

🌸 Escuela Oficial Urbana de Niña República de Colombia 방문기 — 사랑과 소망이 꽃핀 하루 🌸

2025년 5월 26일, 100명의 precious 아이들과 함께한 사역

🌤️ 싱그러운 아침, 하나님이 준비하신 자리

따뜻한 햇살이 학교 건물을 감싸던 오전, 과테말라의 소녀들이 다니는 Escuela Oficial Urbana de Niña República de Colombia 학교를 찾았습니다.
초록빛이 가득한 교정과 활기 넘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벌써부터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었어요. 😊🌱

🙌 아이스브레이킹과 웃음으로 시작된 축복의 만남

아이들과의 첫 만남은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가벼운 레크리에이션으로 서로의 마음이 열리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 속에서 준비하신 주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의 눈빛 속엔 순수함과 기대가 가득했어요. ✨

📖 스쿨 바이블, 말씀을 품은 작은 선물

오늘은 100명의 아이들에게 스쿨바이블(마가복음)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손을 번쩍 들고 말씀 책자를 기쁘게 받아드는 모습… 사진 속 표정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선생님, 이거 저희 거예요?” 하고 묻는 아이들의 목소리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어요. 📘💕

1년에 12번 마가복음을 읽으며 자라날 작은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이곳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실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

🌼 교장 선생님의 환한 미소

교장 선생님께서도 직접 스쿨 바이블을 받아드셨습니다.
두 손 가득 책자를 들고 활짝 웃어주시는 모습에서
“이런 선물이 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라는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학교 전체가 하나님이 주신 보물창고처럼 느껴졌습니다. 🌟

🌳 기도하며 기대하는 마음

오늘 만난 100명의 아이들 중에서
앞으로 복음을 품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지역을 변화시키고,
또 다른 세대를 깨우는 주님의 작은 일꾼들이 세워지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이곳에서의 사역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변화를 심는 씨앗 심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로 응답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

💛 감사와 비전

오늘 이 귀한 자리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과 관계자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다음에 또 만날 아이들의 얼굴을 기대하며,
과테말라 땅에 더 많은 복음의 길이 열리길 소망합니다.
ONE BODY 과테말라 School Bible 사역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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