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25059 🌟 EOUM para Niñas #1 사역 – 복음이 스며든 따뜻한 아침 🌟

🌟 Escuela Oficial Urbana para Niñas #1 사역 – 복음이 스며든 따뜻한 아침 🌟

2025년 7월 11일, 160명

오늘은 아침 햇살이 유난히 부드럽게 교실 안으로 들어오며 아이들의 얼굴을 환하게 비추었습니다. 파란색 교복 치마가 살랑이는 교실, 서로 이야기 나누며 웃음을 터뜨리는 아이들, 그리고 책상을 가득 채운 설렘의 공기 속에서 스쿨바이블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

💛 말씀 앞에 고요히 마음을 여는 아이들

스쿨바이블(마가복음) 소책자가 전달되자 아이들은 한 장, 한 장 넘겨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떤 아이는 눈을 반짝이며 읽기 시작했고, 어떤 아이는 친구와 속삭이며 내용에 빠져들었습니다. 교실 구석구석에서 성경을 마주한 첫 순간의 경건한 울림이 전해졌습니다.

기도 시간이 되자 작은 손들이 모아지고, 어린 마음들이 하나님께 집중되는 그 장면은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
아이들의 기도 소리는 작았지만 그 안의 열정은 컸고, 주님께서 이들의 마음에 특별한 씨앗을 심고 계심을 느끼게 했습니다.

📘 복음이 교실에 퍼져가는 순간

오늘도 현지 선생님과 코디네이터 목사님이 함께 자리해 학생들을 따뜻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소책자를 나누어 주시며 “이 말씀을 통해 너희의 삶이 밝아지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실 때마다 아이들은 감사한 표정으로 책을 받아 들었습니다. 🌈

마가복음을 30일 동안 완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스쿨바이블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여정이 1년에 12번 반복되며, 말씀의 뿌리가 깊고 단단하게 내려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

☁️ 오늘의 감사와 소망

오늘 교실에서 만난 160명의 아이들…
그들의 순수한 눈빛 속에서 미래의 과테말라를 보았고,
그들의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자라나는 장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시원한 샘물처럼 맑았습니다.
이곳 Escuela Oficial Urbana para Niñas #1에 다시금 복음의 빛이 가득하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앞으로 이 아이들이 말씀을 통해 변화되고,
가정과 학교와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그 변화를 오늘 또 한 번 눈으로 보았습니다. 🙌✨

🌿 기도 제목

• 아이들이 마가복음을 꾸준히 읽으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도록

• 선생님들과 학교가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경험하도록

• 과테말라 전역에 스쿨바이블 사역이 더 넓게 확산되도록

오늘도 변화의 현장에서 함께 숨 쉬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
ONE BODY와 함께 계속해서 복음의 씨앗을 심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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