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zabal(이사발 주) 복음 사역 이야기 ✨

SCHOOL BIBLE

8/24/20241 min read

🚢 대서양 바닷가 및 섬마을을 향한
복음의 여정 🚢

2024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저희는 과테말라 수도에서 10시간을 달려 대서양 바닷가와 섬마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미겔 앙헬 아스투라스 중고등학교에서의 만남 📚

첫 번째 사역지는 **'미겔 앙헬 아스투라스 중고등학교'**였습니다. 🏫💡 이곳은 바닷가 마을이라 낮 기온이 섭씨 4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학교 측에서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주었습니다. 이는 성령 하나님께서 교장선생님의 마음을 미리 움직이셨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역사하신 하나님

다음 사역지는 '리빙스턴'이라는 해안가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 우리가 도착한 곳이 이름은 같지만 완전히 다른 동네였던 것입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불과 두 시간 전,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급히 다시 배를 전세 내어 이동해야 했습니다. ⏳ 한 시간 동안 배를 타고, 다시 승용차로 오랜 시간을 달려 마침내 약속된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무려 2,500명의 학생, 군인, 경찰, 교사들 앞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 이 모든 것은 성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하나님의 계획은 실수가 없다! 🎁

우리는 순간적으로 실수했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실수하지 않으셨습니다! 🌟 잘못 도착한 해안가 마을에서도 계획에 없던 학교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

또한, TV 방송국 📺, 라디오 방송국 📻 등 계획에도 없던 곳에서도 복음의 기회가 계속해서 열렸습니다. 결국,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넓은 영역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 기쁨과 찬양으로 돌아오는 길 🚙

10시간을 다시 달려 수도로 돌아오는 길, 우리의 마음은 기쁨과 찬양으로 가득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여정을 주관하시고,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너는 내 입에 있는 말을 그들에게 전하라” (예레미야 1:9) ✨

이 사역을 위해 기도로 동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과테말라 곳곳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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