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신약) / 김재한 선교사님 협력
MISSION TOGETHER
🌟 2024년 파나마 야비사에서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
2024년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존경하는 파나마 김재한 선교사님의 사역지를 방문하여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아메리카 대륙의 끝, 야비사 마을
야비사 마을은 알래스카에서 시작해 아메리카 대륙을 관통하는 도로가 파나마 밀림과 강 앞에서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파나마 원주민들을 섬기며 작년에는 어성경 구약편을, 올해는 어성경 신약편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

🏆 2년째 이어지는 섬김의 발걸음
미국 은혜한인교회 김상순 목사님의 어성경 팀이 이곳을 2년째 섬기고 있으며, 부족한 종인 저도 통역으로 불러주셔서 귀한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주민들에게 성경 강의가 너무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진행했지만, 강의가 끝난 후 원주민들이 직접 내용을 요약한 포스터를 만들어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지혜를 부어주신 줄 믿습니다! ✨
💧 배움의 열기가 넘치는 곳
야비사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마을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무엇도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몸은 힘들고 목이 아팠지만, 섬기는 즐거움이 충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 순종의 길로 나아가는 원주민들
신약성경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하며, 오직 순종의 길로 나아가는 모든 참가자들을 축복합니다! 🙌
미국에서 정성스럽게 강의를 준비해 온 어성경 팀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큰 사랑으로 원주민들을 얼싸 안으며, 한 영혼이라도 더 귀한 말씀으로 훈련시키고자 온 정성을 다하는 김재한 선교사님의 열정과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송합니다!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앞으로도 이 땅에 더 많은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소망합니다. 🙏